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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은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이후 북한이 김정일 노선을 답습하는 유훈통치를 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국정원은 오늘 원세훈 국정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국회 정보위 전체회의에서 이같은 전망을 내놓았다고 한나라당 황진하, 민주통합당 최재성 의원이 전했습니다. 국정원은 이와함께 김일성 주석 사망 때는 '수반'과 '위대한 영도자'라는 호칭을 각각 1년 6개월과 6개월 뒤에 쓴 반면 이번에는 사망 직후 사용하는 등 호칭이 빨리 바뀌었다는 데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정원은 김 위원장의 장남인 김정남이 북한에 입국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확인할 수 없다고 답했고, 장성택이 자금관리를 한다는 일부 언론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정보위는 오늘 오후 경찰청 현안보고를 통해 '중앙선관위 디도스 사태'를 따질 예정이었지만 조현오 경찰청장이 출석하지 않아 무산됐습니다. 정보위는 내일 전체회의를 다시 열어 조 청장의 정보위 출석을 요구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