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 송출 합의시 중국내 北 인력시장 변화 가능성”_베토 카레로에서 해야 할 일_krvip

“인력 송출 합의시 중국내 北 인력시장 변화 가능성”_자본 이득 소득세_krvip

최근 북한과 중국 간에 대규모 인력 송출에 합의할 수도 있다는 설이 제기되면서 중국 내 북한 인력 시장이 변화할지 주목된다고 중국 경제관찰보가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현재 중국 내 북한 인력은 정식 파견자나 친척 방문보다 밀입국자가 더 많지만, 최근 북한이 인력을 파견할 때 과거와 달리 중국 근로자와 함께 일하는 것을 허용하는 등 인력송출시 요구조건을 낮췄다고 전했습니다. 이 신문은 또 북한 인력의 대규모 인력 송출이 현실화되면, 상대적으로 임금이 낮고 근무 태도가 우수해 중국 기업이 선호하는 북한 인력 도입이 양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중국 당국 조사 결과, 올 1분기 중국을 방문한 북한인 4만2백 명 가운데 48%인 만9천여 명이 근로자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