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신 차관 론스타 기부 관계없이 과세 _존경하는 포커 글러브_krvip

론스타가 기부금과 세금을 내겠다는 입장과 관계없이 국세청에서는 필요한 조치를 원칙적으로 할 것이라고 권태신 재정경제부 차관이 말했습니다. 권태신 재정경제부 제2차관은 KBS1라디오 `라디오정보센터 박에스더입니다'에 출연해 이같이 밝히고 론스타의 제의에 대해 정부가 특별한 조치를 내리거나 관여할 사항은 아니라고 본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권태신 차관은 "2003년 당시 외환은행을 론스타 매각한 이유는 정책적 판단이었다며 "의사가 위암 환자에게 위암 수술을 해야한다고 진단내린 것과 같은 것인 만큼 존중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권 차관은 또 론스타 투자분을 빼면 연말에 BIS 비율이 4.4%로 내려가 당시 외환은행을 놔 뒀으면 금융시장 전체에 큰 충격을 줬을 것이라며 가만히 뒀으면 직무유기였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