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사 장교등 병무 비리 수사(필히 대체 요망) _브라질 베투 카레로는 어디 있지_krvip

국방부는 국군기무사령부 소속 일부 영관급 장교들을 포함한 요원 15명이 병역면제와 의병제대를 알선하면서 군의관들에게 압력을 행사했다는 혐의를 잡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 검찰부는 이미 구속된 기무사 요원들과 관련 군의관들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기무사 소속 현역 영관급 장교등 요원 15명도 과거 병역면제와 사병의 의병제대를 적극 알선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감찰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부는 이밖에도 헌병 7명의 혐의를 포착해 함께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국방부는 일부 군 장성이 금품을 받고 병무비리에 개입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혐의가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