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 돌며 경유 훔친 50대 영장 _엔니와 베토 밈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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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부경찰서는 건설현장 수십 곳을 돌며 건설기계에서 경유를 빼낸 혐의로 53살 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일 새벽 광주시 월전동의 한 산업단지 조성공사현장에 세워져 있던 불도저에서 경유 160여 리터를 훔치는 등 지난해 3월부터 최근까지 광주.전남 일대 건설현장 50여 곳을 돌며 기름 2만여 리터, 3천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로부터 훔친 기름을 사들인 44살 김 모씨 등 2명도 장물 취득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