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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위성은 유사시에 센카쿠 열도, 중국명 댜오위다오에 민간 훼리 선원을 이른바 '예비 자위관'으로 동원해 자위대원을 전투지역까지 수송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 마이니치 신문은 방위성이 지난달 유사시에 사용하기 위해 민간 고속 훼리 2척을 임대했으며 민간 선원을 예비 자위관으로 양성해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예비 자위관은 평시에는 각자의 직업에 종사하고 유사시 동원 소집에 응하는 지원제 자위관으로 비상근 특별국가공무원 신분입니다. 그러나, 일본은 과거 태평양전쟁때 군에 징발된 민간 선박 약 2천5백 척이 침몰해, 6만명 이상이 희생된 역사가 있어 이번 민간 선원 동원 계획을 둘러싸고 논란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