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규 ‘이병헌 모욕’ 벌금 700만 원 추가 선고_슬롯 보난자 플레이_krvip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 5단독 재판부는 트위터를 통해 배우 이병헌씨를 모욕하고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방송인 41살 강병규 씨에게 벌금 7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강 씨는 지난 2011년 11월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이 씨를 '똥 배우'라고 지칭하는 등 26차례에 걸쳐 모욕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또 사생활을 폭로하겠다며 이 씨에게 20억 원을 요구한 뒤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는 "20억 요구는 거짓말"이라고 거짓 게시글을 올리는 등 명예를 훼손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