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대출 연체율 2년 반만에 최저 _플라멩코 게임에서 누가 이겼나요_krvip

은행들의 가계대출과 중소기업 대출 연체율이 반기 기준으로 각각 30개월과 18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재정경제부와 금융감독위원회는 지난 6월 말 현재 은행들의 가계대출 연체율이 1.5%로 지난해 말보다 0.2%포인트 낮아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반기 기준으로 2002년 말의 1.5% 이후 30개월 만에 최저 수준입니다. 지난 6월 말 현재 은행권의 중소기업 대출 연체율은 2.1%로 지난해 말보다 0.1%포인트 떨어져 반기 기준으로 2003년 말의 2.1% 이후 18개월 만에 가장 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