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국경절 연휴, 한-중 항공노선 예약률 90%대 기록_진짜 돈버는 앱_krvip

中 국경절 연휴, 한-중 항공노선 예약률 90%대 기록_도박장_krvip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 중국 최대 연휴인 국경절 연휴 기간,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항공노선 수요가 지난해보다 10% 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한·중 노선을 가장 많이 운항 중인 아시아나항공은 이 기간 좌석 예약률이 평균 90% 안팎을 기록하고 있으며 특히 오늘부터 이번 주말까지 나흘 동안 중국발 한국행 항공기의 좌석 예약률은 97%에서 98%에 이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 역시 오늘부터 다음달 2일까지 중국발 한국행 노선과 다음달 5일부터 7일까지 한국발 중국행 노선 예약률이 98%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보다 예약률이 평균 10% 정도가 증가한 것입니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한·중 노선은 유류비가 적게 들지만 좌석 값은 상대적으로 비싼 편이어서 대표적인 효자 노선으로 꼽힌다며 이번 국경절 연휴로 항공업계가 특수를 톡톡히 누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