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통일거리시장 매일 10만 명 이용” _재미있는 빙고를 부르는 방법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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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0만명 가량이 평양 통일거리 시장을 이용하고 있으며 상인 2천 여명이 장사를 하고 있다고 중국 동포 신문 흑룡강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흑룡강 신문은 북한 시장에 대한 정황이라는 기사에서 북한 주민들은 시장과 백화점 두 곳에서 주로 물품을 산다며 이 가운데 시장은 중국에서 지난 80년대에 성행했던 자유시장 규모라고 전했습니다. 이 신문은 북한에서 개인의 회사나 기업 경영은 금지돼 있으나 개인 경제는 허락하는 상황이어서 조선 국영 수출 입회사에서 수입해 온 중국과 한국의 상품을 흥정하는 형식으로 시장에서 팔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