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 후 체증 증가 방치, 심혈관질환 위험↑_돈을 버는 로켓 게임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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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뒤 체중증가를 방치하면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울대병원 교수팀은 흡연자 3천여 명을 2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 금연 후 1.3㎏ 이상의 체중이 증가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심혈관계질환의 위험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몸무게가 평균 1.3㎏ 이상 늘었을 때 혈압과 혈당뿐 아니라 총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저밀도콜레스테롤 등 각종 심혈관계질환 관련 수치들이 증가했다는 게 연구팀의 설명입니다. 연구팀은 특히 고혈압이나 고지혈증, 당뇨병이 있는 흡연자는 금연을 할 때 체중조절도 같이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논문은 저명한 국제학술지인 `동맥경화' 1월호에 게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