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총기 참사 뉴타운, 학생들 등교 시작_돈 버는 집단_krvip
미국 코네티컷주 뉴타운 학생들이 현지 시각으로 지난 14일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후 처음으로 등교를 시작했습니다.
NBC 방송은 뉴타운의 학생 수천 명이 학교에 갔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몇몇 학교는 보통 때보다 2시간 정도 늦게 문을 여는 등 정상적인 수업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참사가 발생했던 샌디훅 초등학교는 무기한 폐쇄될 것으로 보입니다.
희생자들에 대한 눈물의 장례식도 계속 됐습니다.
6살 난 제임스 마티올리의 장례식이 성당에서 열렸고 역시 6살인 제시카 레코스의 장례식도 열릴 예정입니다.
한편, 수사 당국은 사건의 범인인 애덤 랜자의 구체적인 범행 동기를 아직 밝히지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