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교부, 수도권 교통체계 대폭 개선키로 _성인 카지노 파티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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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는 수도권 광역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오는 2천 3년까지 철도의 수송분담율을 현재의 20%에서 40%로 높이기로 했습니다. 건교부는 오늘 수도권 광역교통 5개년 계획안을 마련하고 광역교통위원회심의를 거쳐 연차적으로 추진키로 했습니다. 이 계획안에서는 철도 수송분담률을 40%까지 높이기위해 현재 3백90㎞의 전철노선을 장기적으로 천2백㎞까지 확충해 수도권 주요도시를 광역전철로 연결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청량리에서 덕소 등 8개 구간 2백46㎞를 확충하고 2층 열차를 도입해 수송능력을 30%이상 높이기로 했습니다. 또 내년에 구로-부평간 급행전철을 신설해 완행전철과 병행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도로도 서울중심 10개 방사형축과 서울 외곽순환선으로 간선도로망을 구축하고 제 2외곽순환선을 건설하는 등 간선도로 연장을 현재의 6백60㎞에서 1천2백㎞로 확충할 방침입니다. 이같은 계획이 실현되면 수도권 외곽 주민들은 급행전철을 이용해 서울도심까지 1시간 이내에 진입할 수 있고 도심 진입도로도 60㎞이상으로 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