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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가 평당 900만 원으로 시세보다 크게 낮아 ’로또 보금자리’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서울 강남, 서초 보금자리 주택의 사전예약 당첨자 청약률이 94%를 기록했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LH는 강남, 서초 보금자리 주택 사전예약 당첨자 천336 가구를 대상으로 어제와 그제 본청약을 접수한 결과, 전체의 94%인 천258 가구가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약을 포기한 사전예약 당첨자는 청약 저축 액수가 많아 조건이 더 좋은 다른 단지나 평형에 다시 신청하려는 경우거나 10년 전매 제한과 5년 거주의무 조항에 부담을 느낀 경우라고 LH는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사전 예약분을 제외한 본청약 물량은 강남 지구 309 가구, 서초 지구 427 가구 등 736 가구로 확정됐습니다.

LH는 이 물량에 대해 내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본청약 신청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