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센카쿠 열도에 해양경찰 400명 전담 투입_인턴이 돈을 벌다_krvip
일본 정부가 센카쿠 열도 경비 강화를 위해 해양경찰 400명을 전담 배치합니다.
아사히신문은, 일본 해상보안청이 중국과 영토 분쟁을 빚고 있는 센카쿠 경비를 강화하기 위해 순시선 12척과 전담 인력 400명을 상시 배치하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해상보안청은 이를 위해 1,000톤급 순시선 6척을 추가로 건조할 계획입니다.
해상보안청은 이와 관련해 지난해 9월 센카쿠 국유화 이후, 중국 해양감시선이 21차례 걸쳐 침범했으며 중국은 5척 정도가 센카쿠 주변에 상시 배치돼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