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주택실장 “뉴타운 지속 추진돼야” _가장 큰 손 오마하 포커_krvip

국토해양부 이재영 주택토지실장은 뉴타운 추가 지정에 신중할 필요는 있지만 도심 내 주택공급 확대를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실장은 오늘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수요가 많은 도심에 주택 공급을 확대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또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재개발 예정지역 지분 쪼개기와 관련해 지구지정 이전이라도 지자체장이 지분 쪼개기를 제한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해 이번 정기국회에서 처리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강북지역 집값 상승에 대해서는 주택보급률이 91%밖에 안 되는 가운데 재개발 이주수요와 실수요가 증가하는 데 따른 현상으로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