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주변 상습 정체구간 교통체계 개선 _노란색과 빨간색 슬롯이 있는 마더보드_krvip

서울지방경찰청은 강남역 주변도로 상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서울시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교통체계를 대폭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강남역과 제일생명 사거리에서의 남쪽방향 유턴을 전면 금지하고 뱅뱅교차로, 도곡로에서 양재방향은 노선버스에 한해서만 좌회전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또 제일생명 사거리에서 유턴하던 15개 노선버스의 노선을 조정하고 버스와 택시정류장의 위치도 일부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오는 25일까지 위반차량 계도와 홍보기간을 거친 뒤 26일부터 위반차량에 대해서는 단속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강남대로 강남역 주변은 서울과 수원 분당 등을 연결하는 주요간선도로로 출퇴근 시간 교통량이 시간당 평균 6천여대이고 평균 통행속도는 시속 12 킬로미터로 서울의 대표적인 상습정체지역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