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부대 최고 취사병은 나” _스팽킹 포커_krvip

“전진부대 최고 취사병은 나” _스트리머는 구독자당 얼마를 벌나요_krvip

육군 전진부대는 최근 사단 간부식당에서 각 부대 대표 6팀이 참가한 가운데 최우수 취사장과 조리장을 선발하기 위한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대회는 군 보급품을 이용, 지정 메뉴인 잡채와 단체로 급식할 수 있는 메뉴 1개를 자유롭게 선택해 만드는 식으로 진행됐으며 참가 팀은 지정 메뉴 외에 각각 볶음밥, 닭고기볶음, 닭강정 등을 선보였다. 심사위원들은 선택 메뉴의 참신성, 장병들의 선호도, 대량 조리 가능성 등의 기준으로 점수를 매겨 전차대대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박지성(23) 병장은 "부대 보급품으로 멋진 메뉴를 선보이는 다른 팀들을 보면서 취사병으로써 긍지를 느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