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동 산간 폭설 (속초,12시-또 대체) _브라질에서 보모는 얼마를 벌나요_krvip

(속초방송국의 보도) 강원도 영동 산간 지방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어제밤부터 지금까지 지금까지 최고 30센티미터의 폭설이 내렸습니다. 지역별로는 강원도 인제와 속초를 연결하는 미시령이 306센티미터로 가장 많고 진부령 15센티미터/ 대관령과 한계령 각각 8센티미터의 눈이 내렸습니다. 미시령 도로는 대형차량의 운행이 전면통제되고 있으며 체인등 월동 장구를 갖춘 소형차량만 통행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또 진부령과 한계령도 월동장구를 갖추어야 운행이 가능합니다. 또 많은 눈으로 속초공항의 오전 항공기 네편도 결항됐습니다. 경찰은 응달진 일부산간도로에 결빙구간이 있다고 밝히고 영동 산간 도로를 운행하는 운전자들은 반드시 월동장구를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속초 기상대는 내일까지 영동 산간에 5-10센티미터의 눈이 더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