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진단서 발부한 세브란스병원 의사 둘 구속 _바이너리로 돈을 버세요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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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검 북부지청은 오늘 보험사기단으로부터 금품과 향응을 받고 가짜 진단서를 발급해준 전 세브란스병원 의사 37살 조모씨와 34살 이모씨를 사기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조씨등은 지난 95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세브란스 병원 척추외과에 근무하면서 지난 6월 구속된 보험사기단 태백광부파로부터 가짜환자 수십명을 소개받아 허위로 후유장애진단서를 발급해 준 혐의입니다. 이들은 가짜진단서를 발급해 준 대가로 환자 1명당 50만에서 100만원의 수고비를 받고 8차례에 걸쳐 모두 천 6백여만원 어치의 향응을 받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