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비자 면제 항구화 공식 입장 아니다” _조깅 포커 폭탄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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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는 오늘 한국인 관광객에 대한 단기 체류 비자면제 조치를 항구화하겠다는 기타가와 일본 국토교통성 대신의 최근 발언과 관련해 이는 기타가와 대신의 개인적인 생각으로 일본 정부의 공식 입장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내년 2월까지 한시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우리 국민의 일본 입국사증 면제의 지속 연장 또는 항구적 면제 여부는 우리 국민의 일본내 불법체류율과 범죄율 등을 기초로 내년 1월말까지 결정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앞서 일본 아사히 신문은 "대만인에 대한 비자는 이미 면제된 만큼 한국도 안전을 확보하면서 내년 2월 이후에도 당연히 비자가 없도록 하겠다는 기타가와 국토교통성 대신의 발언을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