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25일 ‘자율방재단’ 발대식 _타지마할 카지노는 어디에 있나요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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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는 재난예방활동과 재난피해복구 지원 등을 하는 '강남구 자율방재단'의 발대식을 오늘 강남구민회관에서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봉사단은 일반인으로 구성된 일반조직 26개 반 393명과 인명구조, 교통통제, 의료구호 등의 자격을 갖춘 전문조직 8개 반 324명 등 총 34개 반 717명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봉사단은 평상시 재난예방활동과 재난위험 신고를, 사고발생시엔 주민대피와 의료구호, 차량통제 등의 활동을 합니다. 강남구는 봉사단원이 평상시 재난위험 요인을 발견해 보고하면 5만원의 신고수당을 지급하고 재난사고 수습활동에 참여한 단체와 개인에게는 연말 강남구자율방재협의회를 통해 평가한 뒤 성과금 등 인센티브를 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