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태국 밀입국 주선 조직 팽창” _정지 슬롯에서 포인트를 얻는 방법_krvip

“탈북자 태국 밀입국 주선 조직 팽창” _내일을 위해 내기_krvip

태국이 탈북자들의 제 3국행을 위한 중간 경유지로 부상하면서 밀입국 주선 조직이 급속히 팽창하고 있다고 태국 영자 일간 방콕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방콕포스트는 태국 이민국의 한 소식통을 인용해 탈북자들의 밀입국 조직에는 중국과 라오스 이외에 태국과 한국인도 가담되어 있으며 이 조직들은 중국과 라오스에서 태국을 거쳐 한국까지 탈북자들을 보내기 위해 모든 계획을 짜고 협조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탈북자들이 밀입국 조직에 부탁해 목적지까지 갈 경우 1인당 최고 150만 바트, 우리돈 4천만원 가량이 든다고 보도했습니다. 태국에 밀입국한 탈북자수는 지난 2003년 40명에 그쳤지만 지난해 말엔 367명으로 크게 늘었으며 올해 말에는 천 명에 달할 것으로 태국 이민국은 집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