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상업시설들 운영 중단_많은 돈을 벌기 위한 주문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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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이후 계속돼온 방북인원 제한의 영향으로 개성공단의 상업시설들이 최근 운영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통일부와 관련 업체 등에 따르면, 현대아산이 운영하는 개성공단 남측 호텔 '송악프라자' 내의 마트와 호프집 등, 9개 업소 가운데 6개 업소가 최근 문을 닫았습니다. 6개 업소 가운데 4개 업소는 연평도 도발 직후인 지난해 12월부터 영업을 중단했고, 나머지 업소들은 지난해 '5.24조치'를 전후해 문을 닫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개성공단관리위원회 안에 있는 식당도 지난해 12월부터 영업을 중단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개성공단 내 상업시설들의 잇단 영업중단은 천 5백명 수준이던 남측 체류인원이 지난 2008년 북한의 12.1조치에 따라 절반으로 줄어든데 이어, 연평도 도발 이후엔 4~5백명 정도에 머무는 등 이용자가 크게 줄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