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교과서, 한국 왜곡…유학 현역 장교가 항의 _글럭 베팅은 믿을 만하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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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초등학교 교과서에 한국에서 아동 노동이 성행하는 것처럼 묘사된 글이 담겨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바이에른과 작센 등 독일 4개 주 초등학교에서 사용되고 있는 읽기 교과서에는 한국의 13살 소녀가 하루 11시간 이상 중노동에 시달리는 내용의 글과 사진이 시점에 대한 언급 없이 묘사돼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유학중인 현역 소령 아버지를 따라 독일에 와 초등학교에 재학중인 9살 조윤지 양이 발견했으며, 조 양의 얘기를 들은 아버지 조보현 소령은 교과서를 낸 출판사에 항의해 사과와 함께 개정 때 이런 내용을 삭제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냈습니다. 주독 대사관도 내용을 확인한 뒤 문제된 내용을 삭제할 것을 출판사에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