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매체 “北, 북중접경 휴대전화 엄중 단속”_아기와 함께 돈 버는 방법_krvip

북한 당국이 북중 접경지역에서 휴대전화와 인터넷 사용을 엄중 단속하고 있다고 중국청년망이 보도했습니다. 중국청년망은 이달 초부터 북한 보위부가 주축이 된 단속조가 접경지역에서 신호를 추적해 중국 무선전화망과 인터넷망을 이용해 국제전화를 사용하거나 휴대전화를 사용해 인터넷에 접속하는 사람을 검거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중국청년망은 특히 최고지도자인 김정은이 최근 보위부와 관계 부서를 방문한 뒤 이 같은 단속 지시가 나온 것으로 안다고 전하면서, 접경지역에서의 휴대전화 사용을 차단함으로써 탈북 주민의 수를 줄이려는 목적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