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테러대비 준비의 달 선포 _베토 다 반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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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리지 미 국토안보부 장관은 테러 공격에 대한 사전대비를 권장하는 `국민 준비의 달' 출범을 선언했습니다. 리지 장관은 비상구호 요원과 의회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출범행사 연설을 통해 `자국 국토 안전보장은 모든 나라의 임무이고 우리 모두의 공동 책임`이라며 `비상상황에 대비해 자신과 가족을 위한 대비책을 세워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리지 장관은 이어 `모든 학교는 더이상 비상계획 수립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며 `이것은 책임과 리더십의 공유라는 철학의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리지 장관은 이번 계획에 80개 이상 기관과 56개 주가 협조하고 있으며 국민들에게 어떤 식으로 테러공격에 대비한 준비를 해야 하는지를 알려주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