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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전남 목포에서 소총과 공포탄을 갖고 군무를 이탈한 육군 31사단 소속 이모 일병을 찾기 위한 검문과 수색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지만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육군 31사단은 오늘 브리핑에서 사건 발생 이후 이 일병의 예상 이동 경로에 설치된 CCTV와 차량 블랙박스 등을 확보해 분석했지만 의미있는 단서를 찾지 못해 검문 검색 구역을 확대하고 주변 인물 등을 상대로 이 일병의 행적을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군 당국은 또, 실족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민간 쌍끌이 어선 등을 동원해 목포 앞 바다에서 수중 수색을 펼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일병은 지난 16일 오전 6시 쯤 목포시 북항의 한 초소에서 소총 1정과 공포탄 10발을 갖고 군무를 이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