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언론 “北 3차 핵실험 징후” 긴급 보도_포커 테마 파티 장식_krvip

미국 언론들도 북한의 3차 핵실험 소식을 일제히 속보로 전하고 있습니다. 미국 CNN 방송은 현지시각 오후 11시부터 인공지진의 진원인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의 위치를 그래픽과 함께 소개하며 북한 핵실험 소식을 보도하고 있습니다. 폭스뉴스는 인공지진이 감지됐다는 미국 지질조사국의 발표를 인용한 기사를 홈페이지 주요기사로 올렸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긴급뉴스'를 통해 북한 핵실험 소식을 전하며, 북한과 한국 당국이 아직 3차 핵실험 여부를 즉각 확인해 주지는 않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시사주간지 타임은 북한 핵실험 상황 관련 보도를 시간대 별로 소개하고 있고, USA 투데이는 인터넷판 긴급기사로 관련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뉴욕 타임스와 경제 전문지인 월스트리트 저널도 북한 핵실험 내용을 잇따라 보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