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초선의원 34명 “인명진 혁신 방향 적극 지지”_바나나 비타민 근육량 증가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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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초선 의원 44명 가운데 34명이 9일(오늘) '친박 인적 청산'을 주도하는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의 혁신 방향을 적극적으로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긴급 회동한 뒤 결의문을 발표하고 "대통령 탄핵 사태와 최근의 국정 실패의 책임을 통감하며, 혁신만이 잃어버린 국민 신뢰를 되찾을 유일한 길이라고 인식한다"며 인 비대위원장을 지지했다.

또 "진정성 있는 혁신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적극적인 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당 지도부를 향해서도 "혁신을 강력히 추진하되 절차적 민주성도 존중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성명서에는 강효상, 곽대훈, 곽상도, 권석창, 김규환, 김석기, 김성원, 김성태, 김승희, 김정재, 김종석, 문진국, 박완수, 박찬우, 성일종, 송석준, 송희경, 신보라. 엄용수, 유민봉, 윤상직, 윤종필, 윤한홍, 이양수, 이종명, 이철규, 임이자, 장석춘, 정유섭, 정종섭, 정태옥, 조훈현, 최연혜, 추경호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