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명 신호총 불법 개조 일당 검거 _포커가 아닌 흠을 식별하는 방법_krvip

구명 신호총 불법 개조 일당 검거 _브라질은 어느 월드컵에서 우승했는가_krvip

일반인들에게 허위로 총기소지허가를 받아주고 불법 총기 개조법을 알려준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총포 화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판매업자 70살 천 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하고, 42살 주 모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이들로부터 불법으로 총기를 구입한 회사원 30살 주 모 씨 등 35명도 함께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천 씨 등은 지난 2006년 11월 자신들이 운영하는 총포사에서 호신용 가스총을 사러 온 주 모 씨에게 허위로 총기소지허가증을 발급받게 해 구명용 신호총을 구입하게 한 뒤 총기 개조 방법을 알려줘 구명용 총을 살상용 가스권총으로 고칠 수 있게 도와주는 등 모두 35명에게 불법으로 총기를 팔고 개조법을 알려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개조된 권총으로 소총 납탄과 공포탄을 발사한 결과 실제 총기과 같은 위력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