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진영 무면허 입건 _파란색은 아비앙카 슬롯을 차지합니다._krvip

서울 강남경찰서는 운전면허 없이 차를 몬 혐의로 90년대 인기가수였던 36살 현진영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현 씨는 지난 5일 오후 8시 반쯤 서울 강남구 국기원 부근에서 역삼역까지 운전면허 없이 임대한 외제 승용차를 1킬로미터 정도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현 씨는 경찰에서 "며칠 뒤 운전면허를 따게 되는데 미리 시험운전을 해보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