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軍, 시리아·이란 핵시설 공격 연루”_카지노에서 바다의 리오 그란데 신부_krvip

이스라엘군이 지난 2007년 시리아 핵시설 폭격과 지난해 이란 핵프로그램에 대한 컴퓨터 악성코드 공격을 주도했음을 시사하는 비디오가 공개됐다고 이스라엘 일간지 하레츠가 보도했습니다. 이 비디오는 지난 14일 가비 아쉬케나지 전 이스라엘 참모총장의 퇴임식에서 공개됐는데, 시리아 핵시설에 대한 폭격 장면과 이란 우라늄농축 시설이 악성코드 '스턱스넷'의 공격으로 피해를 당한 모습을 담고 있다고 하레츠는 전했습니다. 두 사건 모두 아쉬케나지 전 참모총장의 임기 중 일어난 일이지만 이스라엘은 지금까지 공식적으로 연루 사실을 시인한 적이 없습니다. 또 비디오에는 이스라엘이 공격에 개입했을 가능성을 타진하는 뉴스 보도도 담겨 있다고 하레츠는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