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차량탑재·자동사격체계 105㎜ 곡사포 양산 결정_포커 결제 레이아웃_krvip

軍, 차량탑재·자동사격체계 105㎜ 곡사포 양산 결정_브라우징으로 적립_krvip

방위사업청은 오늘(5일) 송영무 국방부 장관 주재로 제114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 회의를 열어 105㎜ 곡사포 성능개량 양산계획을 의결하고, 군 정찰위성 사업 진행 상황을 보고했다고 밝혔습니다.

105㎜ 곡사포 성능개량 사업은 기존 노후화된 견인식 105㎜ 곡사포를 차량에 탑재하고 자동사격통제체계를 적용해 개량하는 것으로 이번 회의에서 첫 물량 양산을 추진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사업기간은 올해부터 2020년까지이며, 사업규모는 약 1860억 원 정도입니다.

군 정찰위성을 국방과학연구소 주관으로 개발하는 '425사업' 개발 현황도 보고됐습니다.

방사청은 "425사업 추진 현황을 정기적으로 방추위에 보고하고 있다"면서 "오늘 회의에서도 협상 대상 2순위 업체(KAI 컨소시엄)와 협상한 결과를 보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출처 : 방위사업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