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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제주 기점 국내선에서 저비용항공사의 점유율이 처음으로 50%를 돌파했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지난해 제주를 기점으로 한 국내선 전체 승객 천823만 명 가운데 제주항공과 에어부산, 티웨이항공 등 5개 저비용항공사를 이용한 승객은 979만 명으로 53.7%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점유율로는 제주항공이 15.7%로 저비용항공 가운데 가장 높았고, 진에어와 이스타항공이 10%, 티웨이항공과 에어부산이 각각 9.9%와 8%로 뒤를 이었습니다.

국내선 전체 노선에서는 지난해 승객 2천203만 명 가운데 천77만 명이 저비용항공을 이용해 점유율 49%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