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문 걷어찼다” 이유로 이웃 주민 살해한 60대 검거 _빙아이 이미지 크리에이터_krvip

“현관문 걷어찼다” 이유로 이웃 주민 살해한 60대 검거 _오늘 축구 베팅_krvip

경기도 수원 남부경찰서는 술에 취해 자기 집의 현관문을 걷어찼다며 이웃 주민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로 65살 박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씨는 어제 오후 6시 30분쯤 수원시 세류동 자신의 다세대 연립주택에 있던 도중 앞집 주민인 60살 이 모씨가 현관문을 발로 차는 등 소란을 피우자 몸싸움 끝에 이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3개월 전 이사 온 이 씨와 소음 발생 문제로 심한 갈등을 빚어온 것으로 보고 박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