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동북아 평화 번영’ 심포지엄 _푸에르토 바라스의 카지노 호텔_krvip

열린우리당은 오늘 국내외 석학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북아 평화와 번영을 주제로 한 국제 심포지엄을 열고, 북핵 문제 해결과 동북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이해찬 국무총리는 기조 연설을 통해 가장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아직 초보단계에 있는 동북아 지역협력의 진전은 세계 평화와 번영에 직결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장기적으로 동북아 평화안보협의체를 구성해 지역 평화 체제를 구축하고 세계 평화의 일익을 담당하려는 구상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임채정 당의장 역시 우리 정부는 평화와 번영을 위한 동북아 공동체라는 미래 비전을 선택했다며 우리는 주변국들과의 협력을 통해 동북아 공동체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심포지엄에는 도널드 그레그 코리아 소사이어티 이사장과 한스 디트리히 겐셔 전 독일외무장관, 스타인 토네슨 오슬로 국제평화연구원장 등 국내외 주요 석학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