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미사일기지 폭발때 北기술자 5명 사망”_안드로이드용 포커_krvip

지난달 이란 미사일 기지에서 발생한 대폭발 사고로 북한 기술자 5명이 숨졌다고 산케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산케이 신문은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달 12일, 이란의 테헤란 남서부 미사일 기지에서 발생한 폭발로 북한 기술자 5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인 사상자 가운데 3명은 북한 무기 개발의 핵심기관인 제2 자연과학원의 기술자들이었습니다. 폭발의 구체적 원인은 확실치 않으나 고체연료 미사일 시험시설 기지가 파괴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란과 북한의 기술자 수십명은 지난 1일, 폭발 사고에도 불구하고 시리아를 방문해 미사일 시험을 참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