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 실종 형제 시신 발견 못해 _잠금 포커 비디오_krvip

어린 아들 형제를 금강에 던져버린 혐의를 받고 있는 비정의 30 대 아버지를 수사하고있는 공주 경찰서는 아직도 실종된 형제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경찰은 오늘 오전 9시부터 119 구조대원 등 20여명을 동원해 공주 청벽대교 아래 금강 일대에서 39살 정모 씨의 8살과 4살난 아들의 시신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실종된 형제의 흔적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경찰은 내일(22일) 다시 날이 밝는대로 시신 수색작업을 계속할 계획이지만 정 씨가 다른곳에 아들 형제를 버렸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시신을 찾지 못함에따라 아들을 살해했다고 진술한 정 씨에 대해서는 긴급체포상태에서 시신을 확인한 뒤 정 씨를 살인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했습니다. 정씨는 어제(20일) 오후 5시쯤 5천여만원의 빚과 사업실패 등으로 생활고를 비관해 어린 아들 형제를 공주시 반포면 청벽대교에서 20미터 아래 금강에 먼저 던지고 자신도 투신하려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