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펜타곤 입구 총격사건…용의자 숨져_포키에서 치킨 게임하기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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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부 건물 입구에서 총격사건이 일어나 용의자가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미 국방부는 우리시각으로 오늘 낮 워싱턴 D.C에 있는 국방부 청사 입구 근처에서 용의자가 청사경비원에게 총격을 가해, 보안관계자 2명이 다쳤으며, 용의자는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용의자가 존 패트릭 베델이라는 36세의 남성이라고 밝히고, 사건 당시 동행한 것으로 보이는 또다른 인물의 신원을 확인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총격사건 직후 국방부 청사로 통하는 모든 출입구와 펜타곤 지하철역이 일시 폐쇄됐으나, 지하철 입구를 제외한 국방부 출입문은 다시 개방됐습니다. 수사관들은 일단 이번 사건이 테러와 관련없다고 판단하면서도 그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진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