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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지방자치단체가 외래종이나 유해 야생동물을 상징 동식물로 중복 지정해 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강성천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외래종인 은행나무와 장미를 상징 식물로 지정한 지자체가 각각 72곳과 19곳이었습니다. 또 환경부 지정 유해 야생동물인 까치와 비둘기, 꿩 등을 상징 동물로 지정한 지자체도 86곳이나 됐습니다. 강 의원은 국립생물자원관을 통해 맞춤형 지자체 상징종 지정 사업 공고를 했지만 신청한 지자체는 단 3곳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