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난아이 유기사건, “가정부 6월27일 출국” _포커 기술팀_krvip

서울 서래마을 갓난아이 시신 유기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방배경찰서는 필리핀인 가정부 L씨가 한 달 전 이미 필리핀으로 출국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가정부가 집주인인 프랑스인 A 씨보다도 먼저 출국한 점으로 미뤄 가정부가 이번 사건에 연루됐을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A씨의 휴가 기간에 네차례 집을 드나들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프랑스인 친구 P씨의 과거 행적을 쫓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