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불화 비관 여고생 투신자살 _카지노 역할 게임_krvip

전교 수석을 다투던 여고생이 가정불화를 비관해 자신이 사는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5시 서울 광장동 광나루현대아파트에서 서울 모여고 3학년 이모양이 아파트 17층 베란다에서 40여미터 아래로 뛰어내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이양이 지난해부터 어머니와 갈등을 빚어 왔고 부모에게 근심만 줘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점으로 미뤄 이양이 가정불화를 비관해 자살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양은 최근 학교장 추천으로 서울대 의대에 입학원서를 내고 결과를 기다리던 중이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