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총수 주식평가액 늘어 _베토 카레로에는 호텔이 있어요_krvip

최근 주가폭락으로 종합주가지수는 떨어졌지만 삼성과 롯데 등 주요 그룹 총수의 보유지분 평가액은 늘었습니다. 증권거래소가 10대 그룹 회장의 자사 주식 보유 현황을 분석한 결과 7천310만주로 지난해말보다 2.6퍼센트 늘었고 평가 금액상으론 9천43억원에서 1조118억원으로 12퍼센트 가량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현대차 정몽구 회장의 경우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등의 주가 급등으로 주식평가액이 지난해말보다 650억원대 36퍼센트 늘었고 이건희 삼성회장도 삼성전자와 삼성증권의 주가상승으로 주식평가액이 7.6퍼센트 가량 늘었습니다. 신격호 롯데회장은 지난해말 490억원대에서 750억원대로 53퍼센트나 불어 최고 증가액을 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