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당선인 부부, 장애아동시설 방문 _보드 포커 헌팅 데이_krvip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설을 앞두고 부인 김윤옥 여사와 함께 중증뇌성마비 장애아동 요양시설을 방문했습니다.
이 당선인은 서울 용산의 한 장애아동 요양시설을 한 시간동안 방문해 언어학습실과 물리치료실, 아동숙소 들을 살펴보면서 중증장애아동들과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이 당선인은 이 자리에서 재정상태가 어렵다는 시설 측의 호소에 대해 공무원들이 장애인 숫자만을 지원기준으로 삼는 경우가 많다며 누워있는 중증장애아들이 많은 곳은 다른 곳과는 근거를 달리해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 당선인이 대선 이후 김윤옥 여사와 함께 공개석상에 나타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