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내 공장 불 4명 사망(대체) _완벽한 급여: 돈 버는 방법_krvip

오늘 새벽 1시 반쯤 경기도 포천군 군내면 용정리에 있는 비닐 봉투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주인 33살 이춘구씨와 이씨의 부인 31살 정은숙씨, 딸 3살 지영양, 아들 2살 선우군등 일가족 4명이 숨졌습니다. 또 조립식 공장 건물 50평과 비닐제조기계 3대, 원자재가 모두 타 5억 2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불이 난 건물이 낡은 가건물인데다 비닐로 덮여있어 순식간에 불이 번져 인명피해가 컸습니다. 경찰은 오늘 불이 일단 누전으로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밝혀내기위해 국립 과학수사연구소에 현장 감식을 의뢰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