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전문 시위꾼들 나라 마비 시킬 의도, 강력 대처해야”_구글 리뷰로 돈 벌어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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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이 지난 주말 서울 도심 시위 참석자들 가운데 일부를 '전문 시위꾼'으로 규정하고 추적 검거 등 강력한 대처를 촉구했습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시위 주도자들이 지난 2008년 광우병 사태 이후 항상 동원돼 우리사회를 혼란하게 만들려는 전문 시위꾼들이라며 이들이 나라를 마비시키겠다는 의도가 분명한 만큼 치안당국은 재발 방지를 위한 엄격한 법 집행에 직을 걸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원유철 원내대표 역시 경찰청장에게 불법 폭력행위에 대한 강력한 대처를 주문했다며 시위대 내에 불순 세력의 선동이 있는 지 여부도 단호한 추적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서청원 최고위원 역시 공권력을 무력화 시키고 기물을 파손하는 등 불법 시위는 현 정부에서 뿌리뽑아야 한다며 사법 당국은 담화발표에 그치지 말고 기본 질서를 해치는 일부터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인제 최고위원은 지난 주말 도심 시위가 극단적 반체제 세력들이 배후에서 조종한 폭력이었다며 나라의 장래를 위해 국민적 역량을 모아 대한민국 법치주의를 훼손하는 배후 근본 세력을 척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