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우라늄 농축 원심 분리기 수천대 제조” _바이너리 옵션으로 돈 버는 방법_krvip

“이란, 우라늄 농축 원심 분리기 수천대 제조” _마오 포커 이미지_krvip

이란은 비밀 핵프로그램을 통해 우라늄을 무기급으로 농축할 수 있는 수천여대의 원심분리기를 이미 제조해 보관하고 있다고 이란의 반 체제단체가 밝혔습니다. '이란국민저항협의회'는 런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란 정권이 연중무휴로 원심분리기를 제작해 왔으며 이미 제작된 수천여대의 원심분리기를 테헤란과 이스파한의 국방부와 혁명수비대 창고에 보관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단체는 또 이란 정권의 핵무기 보유를 원치 않는다면, 유럽연합을 대표해 협상을 벌이고 있는 영국과 프랑스 등이 좀 더 강력한 입장을 견지하는 동시에 제재권을 갖고 있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이란의 핵 문제가 회부돼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란국민저항협의회는 미국과 유럽연합이 테러단체로 규정한 정치조직이긴 하지만 지난 2002년에는 20년 가까이 몰래 진행돼온 이란 핵활동의 실체를 밝히는 데 기여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