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를 들여놨네” 주인집 금품 턴 전과 31범 세입자_일본 바카라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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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흥덕경찰서는 자신이 세들어 사는 주인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4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 2월 27일 낮 12시 40분께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홍모(71·여)씨의 집에 몰래 들어가 안방 서랍장 안에 있던 100만원 상당의 금반지 2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주인 홍씨 혼자 사는 이 집의 2층에 세들어 살던 김씨는 절도와 사기 등 전과가 31범에 달했다. 차량 할부금을 못내 법원에서 압류하려는 차량을 임의로 끌고 갔다가 법원이 강제집행면탈 혐의로 체포영장을 발부했고, 범죄에 연루돼 7건의 수배도 내려진 상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