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당과 협의 없는 야권 연대에 제명 등 강력 조치”_컵 우승을 가장 좋아하는 사람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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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이 야권 후보 간 연대와 관련해 "당과 사전 협의 없는 일방적인 연대에 대해서는 제명을 포함해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라고 밝혔다.

이태규 전략홍보본부장은 오늘 서울 마포구 당사에서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일부 지역에서 공천장을 받고도 당과 협의 없이 후보 등록을 하지 않은 경우가 있는데 이는 다른 경쟁 후보들의 출마 기회를 막은 것이기 때문에 정치권에서 퇴출시키는 것이 맞다"라고 말했다.

이 같은 방침은 개인 후보자 간 연대를 사실상 막겠다는 것으로 해석돼, 앞서 후보자 간 연대는 막을 수 없다고 말한 안철수 공동대표의 발언과 배치돼 논란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 본부장은 또 "정당 지지율 20% 확보가 목표"라면서 "평균 8% 전후로 나오는 언론사 여론 조사와 당 자체적으로 조사한 결과 사이에는 차이가 있다"라고 주장했다.